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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읽는 영화 storage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마동석표 액션 영화

by revenue1991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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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정보

1. 주연

마동석 - 대한민국에서 마동석하면 떠오르는 단어 형사, 깡패, 격투기 선수 등이 있다. 놀랍게도 과거 미국에서 퍼스널 트레이닝으로 전 UFC 챔피언인 마크 콜먼의 웨이트 트레이닝을 지도했다고 한다. 또한 종합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과 케빈 랜들맨의 웨이트 트레이너도 했었다고 한다. 2002년 영화 '천군'을 통해 영화계에 데뷔했다고 한다.

 

김상중 -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그런데 말입니다'라는 대사로 유명하다. 해병대 수색대대 병장 만기전역자이다. 1990년 연극 '아이 러브 빵'으로 데뷔를 했고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게 된 작품으로는 1996년 '목욕탕집 남자들'이라는 드라마라고 한다. 각 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한 다작 배우이다.

 

김아중 -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많은 대중들의 인기를 얻어 인지도가 매우 높아진 배우이다. 방송계로 입성할 때 가수의 꿈을 가졌었지만 소속사의 사정으로 배우로 데뷔를 했다고 한다. 영화를 고르는 안목이 좋아 미녀는 괴로워, 나의 PS파트너, 나쁜 녀석들:더 무비 등이 흥행에 매우 성공했다.

 

장기용 - 모델 출신 배우이다. 이 영화가 그의 데뷔작이다. 

 

2. 조연

박효준 -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의 버거형으로 유명한 배우이다. 주로 영화나 드라마에서 조연을 맡는다. 

김인우 -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교포 3세이지만 대한민국의 영화배우이다. 개그맨 김원효와 닮았다는 것을 본인도 알고 있다고 한다. 

이재윤 -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이다. 브라질리안 주짓수를 시작해 퍼플 벨트를 받은 상당한 실력자라고 한다. 예능프로그램인 '우리 동네 예체능'에 출연해서는 각 종 운동을 상당히 잘하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조영진 - 영화 '바람'에서 짱구 아버지로 많이 알려져 있다. 1997년 영화 '내 안에 부는 바람'으로 데뷔했다. 주로 조연을 맡는 배우이다. 

김형묵 - 연극이나 공연을 많이 했었지만 요즘 들어 각종 드라마나 영화에 나와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고있다. 

 

3. 우정출연

강예원, 조동혁, 김혜윤, 공정환 

영화 속 포인트

1) 교도소에서 분홍색 장갑을 끼고 미싱을 하는 장면이 체격과 너무 안 어울려 웃음을 자아낸다.

2) 교도소 안에서 난동이 일어났는데 한 수용자를 한 손에 제압하는 것을 보고 '역시'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3) 영화 마지막 옥상 씬에서 칼에 찔렸는데 마치 바늘에 찔린 것 마냥 하는 장면에 '저럴 수가 있나'라는 의문이 들 수 있다.

4) 윤철주가 박웅철을 사칭하다가 박웅철과 마주치고 겁에 질려하는 윤철주의 표정이 압권이었다.

5) 마동석의 '그것이 알고 싶다' 드립이 재미있을 수 있다.

6) 덤프트럭이 도로 중앙의 콘크리트 벽을 쉽게 부수는 것을 보고 의아할 수 있다.  

7) 영화가 끝나고 강예원 배우가 왜 출연했는지가 문득 의문이 들 수 있다. 솔직히 나오지 않았어도 영화 흐름상 나쁘지 않았을 것 같다. 

8) 장기용의 첫 영화인데 생각보다 액션을 잘해 놀라 울 수 있다. 

9) 마동석과 장기용의 인공호흡 장면이 매우 끔찍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나중에 장기용의 인터뷰 내용을 보니 실제로 입을 맞출 줄은 몰랐다고 했다. 

10) 드라마에 나왔던  캐릭터가 아니라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투입되어서 나름 신선할 수 있다. 

11) 마동석과 다수의 액션씬이 있는 데 마동석의 주먹 한 대로 한 명씩 기절하는 것을 보고 저게 정말 실제로 가능할 까라는 의문이 들 수 있다. 

12) 입과 몽둥이로 싸우는 김아중도 인상적이었다.

13) 마지막에 싸움 장면에서 뜬금없이 나오는 도깨비발이 있는데 진짜 싸움만 하고 사라져서 '저 인물은 누구일까'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시원한 액션 작품의 비평가 반응

1) 마동석의 주먹은 답답한 가슴에 시원한 사이다를 마시는 느낌이다.

2) 주먹으로 바닥이 깨지는 설정은 과도한 것 같다.

3)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 비하면 스토리가 너무 떨어진다. 

4) 마동석은 항상 비슷한 역할로 나와서 질리기 시작했다.

5) 정태수가 나오지 않아서 매우 아쉬운 영화였다.

6) 오랜만에 김상중의 연기를 봐서 좋았고 전체적으로 시원한 액션들이 마음에 들었다.

7)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한 번 더 보고 싶다.

8) 기대했는데 좀 아쉬운 작품이었다. 

9) 정태수가 제일 기대됐는데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다.

10) 너무 마동석에 의존한 작품이었던 것 같다. 

11) 생각 없이 보기 좋은 영화이다. 주말에 볼 것 없을 때 시청하면 좋을 것 같다. 

12) 마동석과 마지막에 발차기 잘하는 동료만 기억에 남는다.

13) 스토리 생각 안 하고 볼 수 있는 가벼운 영화라고 생각한다. 싸우는 장면만 봐도 볼 만한 영화인 것 같다.

14) 드라마 나쁜 녀석들 시즌 1에 느낌에 비해 이번 영화는 다소 재미가 떨어진다.

15) 그냥 웃자고 보기엔 좋은 영화였다.

16) 원작 드라마 안 보고 영화부터 보고 드라마를 나중에 봤는데 드라마가 압도적으로 재미있었다. 감독이 무슨 생각으로 이 영화를 만들었는지 도저히 모르겠다. 

17) 드라마의 뒷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들었다. 

18) 드라마 원작을 안 보고 영화를 봤다면 아주 재미있게 볼 영화이다.

19) 김아중의 미모밖에 보이지 않았다. 

20) 정태수를 넣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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